양산시『귀농․귀촌 영농정착교육』수강생 모집
양산시 거주 귀농․귀촌 희망자 35명, 5월2일부터 접수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농·귀촌인(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귀농귀촌 영농정착교육』를 운영할 계획이다.
본 교육은 귀농․귀촌 기간이 짧은 신규농업인들에게 기초영농기술을 교육하면서 선도농가 현장실습을 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5회, 매주 금요일 40시간 실시될 계획이다.
주요교육내용은 양산시 귀농․귀촌 정착 지원 방안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업 실천 방안 ▲농업기술 및 농기계 안전 교육 ▲미래농업의 트렌드인 귀농과 곤충산업 ▲과수재배기술 및 현장실습 ▲특용작물재배기술, 버섯재배전망 및 재배기술 ▲6차산업 추진을 위한 농촌체험 및 선도농가 견학 ▲나에게 맞는 농업창업모델 제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교육 후에는 선도농가 또는 지역리더와 연계하여 멘토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강생 모집은 5월 2일(월)부터 선착순 접수하며(공휴일 제외), 신청은 양산시에 주소를 두거나, 연고가 있는 희망자는 신청가능하고,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기술기획담당(☏392-5301~4)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됩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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