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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을 서형수 갑 윤영석, 도의원에 이태춘 당선

서형수 후보, 이장권 후보 38.34%보다 2.27%차이로 앞서 당선 확정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4일
↑↑ 양산시 국회의원 을 선거구 서형수 후보가 부인과 함께 손을 들고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웅상뉴스
↑↑ 양산시 제 3선거구(웅상) 도의원에 새누리당 이태춘 후보가 부인과 함께 손을 들고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웅상뉴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경남 양산시 을선거구에서 더민주당 서형수 후보가 당선됐다.
14일 오전 4시 43분, 96.44% 개표 결과 서후보가 40.61%로 새누리당 이장권 후보 38.34%보다 2.27%차이로 앞서 당선이 확정됐다.

서형수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40년간 장기집권한 여당으로 군림하다보니 고이고 부패한 나머지 이제 국민들에게 외면 받게 된 것이 오늘날 제가 이곳 양산을 선거구에 당선되게 한 것이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후보는 14일 오전 2시까지 새누리당 이장권 후보와 초접전을 벌인 끝에 여당 텃밭인 경남에 의미있는 한 석을 선물했다.

양산이 2개 선거구로 분리되면서 양산 을은 전직 국회의원이 없는 신인간 대결로 펼쳐졌다.
두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엎치락 뒤치락하는 등 개표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피말리는 접전을 벌였다.
결국 서 후보는 이 후보와 1천여 표 차이로 이겨 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한겨례 사장 출신인 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인재 영입으로 입당하고 고향 양산에 출마했다.

서 후보는 "이번 승리는 서형수 후보의 승리도 아니고,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도 아닌 양산시민의 승리"라며 "새로운 양산을 염원하는 여러분의 뜻이 저에게 모아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기쁨을 전했다.

↑↑ 양산시 국회의원 갑 선거구의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가 부인과 함께 손을 들고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웅상뉴스
양산시 국회의원 갑 선거구는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송인배 후보를 물리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국회의원만 5번째 도전인 송 후보는 그동안 선거마다 간발의 차로 진 아픔을 갖고 있어 이번에 설욕을 다짐했지만 또 다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윤 후보는 "양산을 삶의 질이 높은 50만 첨단자족도시로 발전시키라는 시민들의 큰 소망이 담긴 것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겠"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양산시민 여러분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제 3선거구 도의원에 새누리당 이태춘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임재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태춘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선거과정에서 지연, 혈연, 학연, 등 어려운 관계를 이겨내고 저를 지지해주신 웅상주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로서 양산시는 국회의원에 갑 새누리당 과 을에 더불어민주당 각 한 석을 차지, 양당 체제로 두 석이 됐다.
↑↑ 서형수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초조하게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 웅상뉴스
↑↑ 서형수 후보가 당선확정이 되자 선거사무소에 지지자들이 즐거운 함성을 지르고 있다.
ⓒ 웅상뉴스
↑↑ 서형수 후보와 부인이 지지자들을 향해 큰절로 보답하고 있다
ⓒ 웅상뉴스
↑↑ 서형수 후보와 부인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들 앞에서 승리 V자의 손을 들고 있다.
ⓒ 웅상뉴스
↑↑ 당선 축하떡을 자르고 있는 장면
ⓒ 웅상뉴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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