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유앤아이아파트 주민, 지역주민과 상생하고자 하는 라면기탁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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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한일유앤아이아파트 주민은 한일유앤아이아파트 옹벽 붕괴 시 지역의 각계각층의 지원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평산동 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라면 34박스(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민을 대표하여 백봉순 통장, 임경애 부녀회장은 “지난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모금된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종욱 평산동장은 “주민들의 정성어린 성품기탁에 감사드리고 기탁된 물품은 한일유앤아이아파트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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