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 회야천변 ‘힐링 꽃길’ 조성
회야천변 4km에 조성…4~5월 화려한 볼거리 제공 기대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5일
|  | | ⓒ 웅상뉴스 | | 양산시 소주동(동장 전원학)이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지역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회야천 산책로변 꽃길 조성에 나섰다.
소주동은 공무원과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14일에서 18일까지 5일간 신원아침도시 앞 회야천변에서 주진마을까지 약 4km 구간에 보리와 유채꽃을 파종했다.
이 구간에 식재된 유채꽃은 만생종보다 개화시기가 빠른 조생종으로 5월쯤이면 회야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노란 유채꽃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원학 소주동장은 “꽃길을 조성하면서 다가오는 행사에 소주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예쁘고 아름다운 소주동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솔선수범하여 꽃길조성 등 환경정비에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지이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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