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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인터뷰/새누리당 정승윤 예비후보

"열심히 하는 정직한
정치인으로 평가 받도록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
양산시의 불균형 해소 마스터 플랜 구축,
교육‧스포츠‧문화 산업을 육성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5일
↑↑ 정승윤 예비후보
ⓒ 웅상뉴스
제 20대 정승윤 예비후보는 “지금 양산의 핵심 키는 양산 부산대와 부산대병원의 부지 활용방안입니다.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 양산시의 미래가 좌우된다고 봅니다.

저는 부산대의 어려운 문제도 해결하고 양산시 발전을 시킬 수 있는 아이템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웅상 뿐만 아니라 양산시에 적합한 인물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열성적으로 말한다.

Q.국회의원이 되면 꼭 추진하고 싶은 정책은 무엇입니까?

-웅상을 행복한 교육도시로 만들고 싶다. 유럽에는 전체가 캠퍼스인 도시가 많다. 그것을 통해서 교육과 문화가 자유롭게 꽃핀다. 대학에 재직하면서 느낀 것은 유치원·초·중·고등학생들이 너무 많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어딜 가서 뛰어 놀 수 있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도시를 거닐면 문화가 눈에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예술관이 있고 극장이 있고 인라인을 타고 자전거를 타고 방과 후 스포츠 운동도 할 수 있는 교육문화도시를 만들고 싶다.

야구장 30개, 축구장 20개, 체육관 등을 만들어 모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모범적인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싶다.

또한 웅상지역을 지역 주민들과 의논해서 공업지역이 아니라 연구단지로 만들고 싶다. 비극적인 것은 소주동에 있는 영어도서관이라고 생각한다. 한 번 둘러보자. 무엇이 있는가. 주변에 학생이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웅상을 문화단지 교육단지 연구단지로 바꾸면 인재들이 몰려들고 그렇게 되면 인구가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경전철 문제도 해결이 될 것이다.

-웅상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짜야 한다. 그 중 하나는 행정구역 개편이다. 현재 동면은 양산이고 월평은 부산, 옛날식 행정직 구역이다.

양산에서 부산을 거처 다시 웅상으로 오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이런 방식의 지역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지역은 각자 부산과 양산이 한개의 도로를 두고 우리 것이란 그런 생각들이 웅상 지역의 발전을 가로막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는다.

그래서 부산, 기장, 울산하고 협상해서 이 지역을 양산과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만드는 것이 효울적이다. 이렇게 행정구역을 개편해야 양산으로서 하나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트램(tram 전차)이 도시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좋다고 생각한다. 저는 노포동과 웅상, 서부양산을 잇는 트랩을 깔아서 유럽처럼 그런 문화공간을 만들고 싶다.

마스터 플랜을 구축해서 지역 주민들과 합의를 해서 웅상지역의 발전을 끌어내고 싶다. 트램은 돈이 많이 들겠지만 앞으로 지역 발전이나 대한민국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당장 가시적인 효과를 내려고 하면 도시 자체의 발전이 지연된다.

Q.주요 공약은?

1. 양산시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웅상지역 발전 마스터 플랜 구축

양산시의 균형발전은 가장 중요한 도시과제다. 양산은 신도시와 원도심, 도시와 농촌간의 동반성장을 필요로 한다. 특히 천성산을 가운데 두고 동과 서로 나뉘어 있어 동서를 고르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도시의 균형적 발전이라는 측면은 물론이고 주민화합 차원에서도 중요한 문제다. 특히 다수의 웅상지역 주민들은 물금지역과 차별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런 불만을 해소할 수 있도록 웅상지역 발전 마스터 플랜을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 구축하겠다. 이후 수립되는 마스터 플랜대로 웅상지역 발전을 위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하겠다.

①경전철 건설
② 친환경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③ 안전하고 아름다운 보행길 조성
④ 주변도시를 앞지르는 주거환경 조
성과 하수 종말처리장 확장 공사
차질없는 추진

2.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과 풍요로운 문화환경 조성- 교육·스포츠·문화 산업 육성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과 풍요로운 문화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주민들을 위한 교육‧스포츠‧문화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그래서 공약목표로 랜드마크 문화공간을 건설해서 양산을 “고품격 주거도시”로 만들려고 한다.

Q.지역 주민에게 드리는 말씀은

저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다. 지역 주민에게 있는 그대로 말하고 있는 그대로 심판 받겠다. 지역민과 아직 친밀한 유대감도 많이 쌓지 못했다. 그것은 시간이 가면 저절로 해결이 된다고 본다. 지금 저는 정치의 첫 여정을 웅상에서 시작하려고 한다.

이 나이에 첫 발을 디디는 곳은 바로 평생 발을 딛고 사는 곳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는 웅상에 발을 굳건하게 붙이고 떠나지 않을 작정이다. 저는 웅상을 잘 되게 하고 지역 주민들로 인정을 받고 그로 인해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큰 일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웅상에서 앞으로 나아가겠다. 웅상이 잘 되는 것이 바로 나의 꿈이다. 웅상을 잘 살게 해서 웅상의 정치인으로, 웅상 주민들에게 정말로 열심히 하는 정직한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겠다. 그렇게 되도록 저의 남은 인생을 다 바치겠다.

정승윤 예비후보는 양산지역과 인연이 많다. 본적이 바로 역사적으로 맥이 닿은 서창이고 통도사 서운암에서 고시 공부를 했고 부산지검 검사로 재직하고 있을 때 약1년 동안 천성리버아파트(구,장백아파트) 약 3000세대 입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밤새워 수사했다.

정승윤 예비후보는 “저는 오직 ‘공부’하나 만으로 교육자 검사 변호사로 성장했고, 이후 항상 기회균등을 실현하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국민 누구에게나 기회가 보장되고, 국민 누구나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의 노력을 국회의원이 되어 더욱 크게 펼쳐 나가겠습니다.

누구나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희망의 사다리를 교육 문화 의료를 통해서 튼튼하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 누구도 절망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양산시와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고 의욕에 찬 목소리로 말한다.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박사 수료

■현직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
-부상대학교 병원 융복합의학연구교육
위원회, 미래창조연구원
-부산대학교 병원· 양산부산대학교
인사위원회 위원, 규정심의위원회 위원
-양산부산대학교 병원 개인정보위원회
위원 등
-국민대통합위원회 통합가치분과 자문
위원
-부산고등검찰청 보통징계위원회 위원
-부산고등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심판담당)
-부산시 원자력 안전대책위원회 심사
위원
-부산세관 관세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재부동창회 감사
-(사)에너지의 미래를 생각하는 법률가
포럼 이사
-한국선진화포럼 정책위원
-법무부 인권강사

■전직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부산지방검찰청 특수부 검사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부산대학교 홍보실장, 법률상담소장,
입학홍보위원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지원
센터장 등
-사법시험, 변호사시험, 각 각종공무원
시험 출제위원 등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사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부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햇살 이사
-전국 지방대학발전포럼 공동대표
-부산 좋은학교운동연합상임대표
-바른사회 시민회의 운영위원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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