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약/황윤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청소년 진로정보 교육센터 조성 유치하겠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8일
 |  | | | ↑↑ 황윤영 예비후보 | | ⓒ 웅상뉴스 |
“우리 양산의 교육을 평소에 많이 생각하고 있었다. 청소년 때부터 진로를 발견해서 잘 가꿔 주는 것이 교육의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해 왔다.
올해부터 박근혜 정부가 교육개혁의 주 내용으로 하고 있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된다. 그것은 바로 청소년 진로와 관련되어 있다. 근본적인 청소년 일자리 문제도 그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황윤영 새누리당 양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소년 진로정보교육센터(가칭) 조성ㆍ유치해서 개인의 꿈과 불일치된 학교 교육으로 인한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고 열악한 양산교육의 현실을 탈피하고 자유학기제 실시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미래들이 꿈을 만들고 그 꿈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터전을 건설하겠다고 의욕적으로 말한다.
청소년 진로정보교육센터는 직업체험관, 직업박물관, 초,중,고 동아리활동 및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지원, 창업지원센터, 현장직업훈련교실, 예비가상일터 제공 등을 통해 `꿈찾기, 꿈만들기, 꿈가꾸기`의 역할을 할 것으로 황 예비후보는 “공립화된 새로운 교육기관으로 저렴한 이용료로 전문적인 교육을 가능하게 하며 그 규모는 종합대학 수준 이상 약 10만 평 이상 단지조성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황 예비후보는 “키자니아, 한국잡월드, 올 4월 완공예정인 강원 학생진로교육원 같은 청소년 진로정보 교육센터가 있지만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다. 그것을 이제는 영남권, 특히 인구 50만 자족도시로 태어날 양산에 유치해야 한다”며 “새로운 방식의 교육혁신으로 인구 증가는 물론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수요발생으로 양산의 업그레이드를 기대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청소년 진로정보교육센터 조성을 통해 황 예비후보는 -자유학기제 정책의 완벽한 인프라 구축 -개인적성에 따른 맞춤지원으로 행복한 삶 지향 -교육 혁신도시로 거듭나는 양산 건설의 계기 -센터 조성과 경영에 따른 창조경제 창출 등의 기대효과를 강조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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