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약/이장권 국회의원 예비후보
“천성산에 상시 일출 관광명소 만들터”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8일
 |  | | ↑↑ 이장권 예비후보 | ⓒ 웅상뉴스 | 이장권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일출이 한반도에서 가장 빠르다는 울산 간절곶보다 천성산 일출이 약 5분 빨리 뜬다며, 천성산 1봉을 상시 일출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장권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따르면 천성산은 대한민국 산악인이 뽑은 100대 명산으로 전국에 알려 졌으나, 1봉은 군부대 레이더 기지로 그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오다 과학의 발달로 레이더기지의 역할이 무용지물이 되어 기지를 철수하면서 민간인 출입 통제가 해제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일출이 한반도에서 가장 빠르다는 울산 간절곶보다 천성산이 약 4분48초 (2016.1.1일기준) 빨리 해가 떴으나 그간 군통제로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현재 상북 홍룡폭포에서 천성산1봉 정상 바로 아래 원효암까지 산복도로가 있으며 웅상 무지개폭포 입구에서 약 2㎞로 산복도로를 개설하면 원효암 주차장까지 연결돼 덕계 무지개폭포-천성산 1봉-상북면까지 산복도로가 연결되어 천성산 일출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동서화합의 도로까지 된다는 것이다.
특히 천성산 1봉 주위에 군부대의 운동장으로 쓰였던 평지가 수만평에 달해 이 지역에 야외음악당, 족구장, 야외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공청회를 거쳐 친환경 시설물로 만들고 무지개폭포 입구와 홍룡폭포입구, 내원사입구등지에 오토 캠핑장을 설치하여 차량없이 새벽등산으로 천성산 일출을 상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따르는 가족단위 관광으로 통도사, 통도CC 등 골프장, 통도환타지아, 에덴벨리스키장, 동면 매화축제, 원동 미나리축제등 일출과 연계한 1박2일 코스로 패키지 관광상품으로도 개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산복도로 개설해 양산 동부~서부 연결하자”
이장권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양산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기 위해 산복도로를 개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덕계동 무지개폭포~원효암~상북’과 ‘영산대학교~무제치늪~하북’을 잇는 산복도로를 개설해 동서 간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상ㆍ하북면에서 웅상을 가려면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앞을 지나 국지도60호선을 통과하거나 울산시 울주군 산내 산복도로를 우회, 웅촌면을 통해야만 갈 수 있을뿐더러 버스 노선조차 없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덕계동 무지개폭포에서 원효암까지 약 3km만 임도를 개설하면 원효암 주차장~상북 구간은 이미 도로가 연결돼 있고, 영산대~정족산 앞 대성암까지도 이미 도로가 개설돼 있어 대성암 입구에서 무제치늪 옆으로 약 2km만 임도를 개설하면 하북으로 연결하는 산복도로가 생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특히 무지개폭포는 자연발생유원지이지만 입구가 사유지여서 해마다 여름이면 지주가 차량 1대당 5천원씩 통행료를 받아 지역민과 마찰이 심화되고 있는데, 산복도로가 개통되면 자연스럽게 민원까지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장기계획에 따르면 양산~웅상 간 터널도 계획돼 있는데, 현재로는 시기상조이지만 앞으로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성산에 상시 일출 관광명소 만들터>
이장권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일출이 한반도에서 가장 빠르다는 울산 간절곶보다 천성산 일출이 약 5분 빨리 뜬다며 천성산 1봉을 상시 일출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장권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따르면 천성산은 대한민국 산악인이 뽑은 100대 명산으로 전국에 알려졌으나, 1봉은 군부대 레이더 기지로 그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오다 과학의 발달로 레이더기지의 역할이 무용지물이 되어 기지를 철수하면서 민간인 출입 통제가 해제 되었다는 것이다. 일출이 한반도에서 가장 빠르다는 울산 간절곶보다 천성산이 약4분48초 (2016.1.1일기준) 빨리 해가 떴으나 그간 군통제로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는 것. 그래서 현재 상북 홍룡폭포에서 천성산1봉 정상 바로 아래 원효암까지 산복도로가 있으며 웅상 무지개폭포 입구에서 약 2㎞로 산복도로를 개설하면 원효암 주차장까지 연결돼 덕계 무지개폭포-천성산 1봉-상북면까지 산복도로가 연결되어 천성산 일출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동서화합의 도로까지 된다는 것이다. 특히 천성산 1봉 주위에 군부대의 운동장으로 쓰였던 평지가 수만평에 달해 이 지역에 야외음악당, 족구장, 야외화장실등 편의시설을 공청회를 거쳐 친환경 시설물로 만들고 무지개폭포 입구와 홍룡폭포입구, 내원사입구등지에 오토 캠핑장을 설치하여 차량없이 새벽등산으로 천성산 일출을 상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따르는 가족단위 관광으로 통도사, 통도CC 등 골프장, 통도환타지아, 에덴벨리스키장, 동면 매화축제, 원동 미나리축제등 일출과 연계한 1박2일 코스로 패키지 관광상품으로도 개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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