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엔“웃음 가득”, 일처리는“친절 가득”
양산시 민원친절 앞장 설것을 다짐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1일
양산시 민원지적과 전 직원은 설날을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웃음 가득, 친절 가득’친절봉사 다짐대회를 지난 5일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더욱 더 민원친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원지적과 전직원은 △단정한 용모와 밝은 미소, 친절한 말씨, 쾌적한 환경 조성 △신속·정확·공정한 일처리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다양한 정보 제공 △민원처리 착오, 지연에 따른 보상 등을 다짐하며 고객의 불편과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직원들은 모두 단정하게 정장을 입고 예의를 갖췄으며, 다짐한 대로 밝은 미소로『웃음 가득』한 고객응대와, 『친절 가득』히 업무에 임하는 것은 물론,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다과를 제공하며 새해 인사와 안부를 나누는 등 병신년 설날을 맞이하는 고객 사랑의 참모습을 보여줬다.
양산시 민원지적과장은“평소에도 친절을 강조하고 있지만, 새해를 맞아 마음을 열고 먼저 민원인에게 다가가서 더욱 더 잘하자는 뜻을 담아 친절다짐과 더불어, 새해 인사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민원지적과는 양산시청을 대표하는 친절 봉사의 선두에 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해 계속적으로 민원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친절하고 신속하게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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