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 2016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1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실시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1일
양산시는 2016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1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관할 구역 내에 거주하는 주민을 정확히 파악, 실제 주민의 거주상황과 주민등록사항이 일치되도록 하는 것으로 특히 제20대 국회의원선거(‘16.4.13)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며 양산시의 13개 읍·면·동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번 일제정리의 중점 추진내용은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사망 의심자(복지부 HUB시스템)로 조회된 자 조사 및 정리 뿐만 아니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이 적극 발굴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일제정리는 상기 조사대상에 대하여 현장 방문조사를 실시 후 무단전출자는 최고ㆍ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등록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양산시 민원지적과장은 “사실조사 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의 2분의 1을 경감 받을 수 있다.” 라며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1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