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 의원 14일 의원직 사퇴
오는 4월 제20대 총선 출마를 위해...다음 주 예비후보 등록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4일
|  | | ↑↑ 14일 경남도의회 임시회 신상발언을 통해 의원직을 사퇴하고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박인 경남도의원. | ⓒ 웅상뉴스 | | 웅상이 지역인(제 3선거구)경남도의회 새누리당 박인(56) 의원이 선출직 공무원 사퇴시한인 14일 의원직을 사퇴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도의회 임시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제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다음 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선거구 획정에서 양산이 분구되면 웅상 지역을 중심으로한 지역구에 출마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지역구인 양산시 웅상은 부산과 울산 사이에 위치한 낙후된 지역"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소외감과 박탈감을 해소할 수 있는 큰 웅상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의원은 13일 오후 2시 웅상 센템코리아 식장에서 300여명의 지역 인사들과 어르신들 앞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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