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암신도회, 이웃돕기 후원금품 지정기탁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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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암신도회(회장 김영무)는 지난 28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저소득 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500만원, 백미 20kg 20포(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신도회장 김영무는 “이 후원금품은 웅상지역 4개동 저소득 계층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중단없이 수행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품은 웅상 관내 저소득 계층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미타암 신도회는 매 분기마다 웅상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 기탁한 장학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층 학생 25명에게 전달하였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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