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2 오전 05:24: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지역

■ 2016 신년사/나동연 양산시장

“새로운 대도약의 원년, 양산융성의 역사 써나갈 것”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4일
↑↑ 나동연 양산시장
ⓒ 웅상뉴스
위대한 30만 양산시민 여러분!
대망의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온 누리에 새로운 희망의 기운이 충만한 가운데 특별히 우리 양산에는 남다른 서기(瑞氣)가 몰려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어느 해보다 큰 성과가 있었던 한 해를 보내고, 어느 해보다 큰 기대 속에 새해를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양산은 변화와 역동의 도시답게 힘찬 성장의 가도를 달려왔습니다. 인구 30만의 중견도시로 올라섰는가하면 전에 없이 양산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을 비롯해 대규모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생산성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시정전반에 걸쳐 굵직한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이러한 성장의 여세를 몰아 도약의 최적기라 할 수 있는 2016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16년은 인구 30만 시대가 본격 출범하는 해이고, 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한 예산 1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되었으며, 제55회 도민체전이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 어느 해보다 성장의 기운이 충만하고 든든한 동력이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자족도시로 가기 위해 더 큰 도약을 이뤄내야 하는 역사적 사명 앞에 2016년의 의미는 그래서 더욱 깊다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2016년을 새로운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양산융성의 역사적 사명 완수를 위해 전심전력으로 매진하고자 합니다. 새해 5대 역점시책(양산산단 재생 착수, 낙동강 관광벨트 구축, 의료시티 구체화, 퍼스트웅상 가속화, 산단개발 및 기업유치 가속화)을 중심으로 당면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나날이 진보하고 다달이 발전하는 그야말로 일진월보(日進月步)의 역사를 써나가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로써 이 여정을 함께 해 주신다면 양산융성, 양산대도약은 꿈이 아닌 필연이 될 것입니다. 이 희망의 대열에 함께 합시다.

2016년 새해, 시민 여러분 모두 소원 성취하시고, 가정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4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생활 정보
“처음엔 집에서 보이차를 즐겼는데,.. 
부동산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곡천지구에 들어.. 
민간이 시행하는 웅촌곡천지구 도시개.. 
사람들
27년 된 JIC웅상청년회의소의 2.. 
단체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는 지난 .. 
따뜻한 이웃
웅상시니어클럽(관장 엄수연)이 지난.. 
지역행사 일정
많이 본 뉴스
“웅상과 불과 5분 거리, 웅촌 리버스테이트 주목하라”..
“인문학은 나와 이웃을 돌아보는 삶의 공부입니다”..
양산시의원 보궐 선거에 이기준 후보 당선..
박희숙 제7대 (사)한송예술협회 이사장 취임 인터뷰/ “한송예술협회, 예술로 여는 열린 공간”..
“아이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양산에서 실천하겠습니다”..
2025 제21회 양산천성산철쭉제 5월 4일 열린다..
역시 동원과기대!! 쌀케이크부문 우승!!!!..
[인터뷰] 웅상새마을금고 홍주철 이사장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금고의 주인입니다”..
2025년 경남 종별 선수권 태권도와 축구대회 열린다..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시민이 함께 만들겠습니다”..
신문사 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찾아오는 길
상호: 웅상뉴스(웅상신문) / Tel: 055-365-2211~2,364-8585 / Fax : 055-912-2213
발행인·편집인 : 웅상신문(주) / mail: news2022@hanmail.net, news2015@naver.com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2길 5-21 207호, (기장)부산시 기장군 월평1길 7, 1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아00194 인터넷신문 등록일:2012년 7월 1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근
Copyright ⓒ 웅상뉴스(웅상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025
오늘 방문자 수 : 7,405
총 방문자 수 : 26,76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