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기대 장호익총장 유학생 유치에 새로운 바람
베트남 안장성 성정부 인민위원회에서 MOU협정 체결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0일
|  | | | ↑↑ 지난 5일 동원과기대 총장 장호익이 베트남 안장성 성정부 인민위원회 비엣 히엡 부주석을 비롯한 인민위원회와 교육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 | ⓒ 웅상뉴스 | |
양산에 있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이 유학생 유치에 직접 나서 대학 교육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5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는 베트남 안장성 성정부 인민위원회 비엣 히엡 부주석을 비롯한 인민위원회와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MOU협정 체결하였다.
이번 성정부와 유학생 교류 협약은 국내 최초이며, 베사모 회장으로서 베트남 정부가 신뢰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성정부에서 개런티하는 학생들을 보내주고, 학생들은 유학수속비용(700~1000만원)을 부담하지않고 장학금도 일률적으로 받게된다
이번 MOU협정체결식에는 국제교류센터(강덕구 센터장), 입학홍보처(구영덕 입학홍보처장)가 함께 하였으며, 동원과학기술대학교를 입학하는 안장성 유학생들은 본교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성정부에서 개런티하는 학생들을 보내주고, 학생들은 유학수속비용(700~1000만원)을 부담하지않고 장학금도 일률적으로 받게된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장호익 총장은 베트남 안장성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향후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베트남 안장성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해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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