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자연휴양림 숲가꾸기
공무원, 임업관계인 및 시민 약 100명의 적극적인 참여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6일
|  | | ⓒ 웅상뉴스 | | 양산시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지난 12일 양산시 용당동 산66번지 대운산자연휴양림 내 편백나무 조림지에서 2015년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공무원, 임업관계인 및 시민 약 100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작업요령 등을 설명 후 가지치기, 비료주기를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나누어 각각 구덩이를 파내어 비료를 주고,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내는 등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함으로써 숲가꾸기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를 개최한 산림공원과장은 “우리나라는 산림녹화가 급속도로 발전하여 국토녹화를 이룩하였다. 녹화된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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