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향연”
연우필하모닉&연우여성합창단이 함께하는 환상의 하모니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5일
. 사단법인 연우엄정행음악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양산시민과 함께 하는 가을밤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10월 31일 오후 5시 워터파크에서 펼쳐졌다. 한정훈 지휘자가 이끄는 양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독창, 연우여성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연이어 저녁 6시 30분부터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금관5중주 공연, 연우여성합창단의 정기공연과 성악가와 함께하는 오페라가 이어져 워터파크를 찾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특히 양산출신의 성악가 엄정행 교수와 함께하는 연우여성합창단의 공연과 양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야외에서 즐기는 클래식의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국화향연과 함께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감상하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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