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중앙병원, 양산시청에 1억원 기탁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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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보원의료재단 웅상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은 14일 오후 2시 양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기금은 양산시의 독거노인이나 한부모가정, 저소득 소외계층, 장애우 등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웅상중앙병원 김상채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어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경영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웅상중앙병원은 앞으로 외국인 무료진료, 독거노인 무료진료 등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최지이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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