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평산동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열려
다양한 음악 공연으로 평산동민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장 마련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01일
|  | | ↑↑ 동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에 참가자들이 서로 뽐을 내고 있다. | ⓒ 웅상뉴스 | | 지난 28일 오후 7시부터 밤하늘을 수놓은, 평산동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평산음악공원에서 『2015년 평산동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가 열렸다.
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준규)가 개최한 이 음악회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평산 노래교실 합창단, 청아 오카리나 연주, 웅상고 비보이댄스, 서희 스포츠 댄스, 동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마지막으로 농사짓는 가수 도성호등의 공연을 9시까지 개최되었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주민들이 지친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평산동장(김종욱)은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이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01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