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자연휴양림, 8월의 숲 속 작은 음악회 펼쳐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0일
|  | | ↑↑ 나동연 양산시장이 직접 무대에서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 ⓒ 웅상뉴스 | | 지난 8일 대운산자연휴양림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100분간 통기타, 바이올린, 오카리나 연주와 초청가수 공연, 매직쇼 등을 선보인 8월의 숲 속 작은 음악회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백현경 바이올린 연주자와 협연을 통해 이색적인 선율을 선보인 것으로 지역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매달 실시하는 공연은 양산시민과 대운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지정 좌석 없이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는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월을 시작으로 매달 대운산자연휴양림 공연장에서 ‘숲 속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예술단체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이 직접 무대에서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여 관객에게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최지이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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