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여중 마들렌(색소폰 오케스트라)여름 음악캠프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08일
|  | | | ↑↑ 우리나라의 여자중학교에서는 최초로 창단된 마들렌(35인조 - 색소폰 오케스트라) | | ⓒ 웅상뉴스 | |
웅상여자중학교(교장 박인숙)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교내에서 마들렌(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음악 여름 캠프를 실시했다.
우리나라의 여자중학교에서는 최초로 창단된 마들렌(35인조 - 색소폰 오케스트라)은 올해 3월부터 준비해 지난 7월 18일 실시한 양산중학생학예발표대회 기타부문 합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학생들과 담당 선생님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 2학기 중에 계획된 각종 연주회와 10월의 경상남도중등학예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개인 및 합주의 기량을 높이고자 이번 여름 음악캠프를 실시됐다. 여름방학 중 무더운 날씨에 일주일간 보람되고 기량을 한층 발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박인숙 교장은 “마들렌의 창단으로 학생들에게 음악적인 끼와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이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에 음악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기 되기를 바란다.” 라고 이야기 했다.
이번 마들렌의 여름 음악캠프가 웅상여자중학교 ‘마들렌’의 뛰어난 연주기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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