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기사 실어주길”
이 형 길 웅상울주공업인협회 회장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9일
올해 상반기, 국내 내수경제는 기준금리하락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침체돼 있기만 했습니다.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입니다. 따라서 국내뿐 아니라 국외의 경제사정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 부도사태, 중국 내수경제 침체로 인한 수출액 감소 등등. 현재 우리가 겪어내야 하는 경제 악화요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시기에 웅상신문이 발간되어 정말 반갑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우리 공업인협회와 같은 소규모 기업체에 과연 어떤 도움이 될지 살짝 의문도 들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양한 정보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경제의 발전을 선도하고 주민들의 말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체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웅상신문 창간을 축하드리며, 기분 좋은 기사,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 등 소소하지만 따뜻한 그런 기사를 많이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기업을 경영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사업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웅상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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