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명실상부한 지역신문시대 새지평 열어가리라 기대”
도 재 율 새누리당 중앙당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9일
지방자치시대 걸맞는 풀뿌리언론창달 알권리 충족을 기대한다!
10만 웅상시민의 유일한 대변지 웅상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언론 본래의 使命(사명)을 正論直筆(정론직필)이라 한다. 풀뿌리민주주의가 출범한지 2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웅상시민의 알권리충족과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지역신문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오랜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지만 드디어 웅상신문이 창간됨으로써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언론으로써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경제, 사회, 복지, 문화,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현안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신문 본래의 사명에 충실하리라는 것을 10만 웅상시민과 함께 크게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아울러 웅상신문에 대한 시민의 기대 또한 크다는 것을 사명감으로 새겨, 무더운 여름날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처럼, 타는 목마름을 적셔줄 한모금 생명수처럼‘밝은 곳 어두운 곳을 가리지 않는 공정한 보도와 지역,계층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명실상부한 지역신문시대의 새지평을 열어가리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합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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