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하는 나팔수가 되어주기를”
나동연 양산 시장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9일
‘웅상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웅상주민들과 함께 하는 당당한 신문으로 우뚝 서고자 한다는 창간의지에 깊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운 지역언론 환경 속에서도 철저하게 지역과 지역민에게 다가가겠다는 그 마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웅상뉴스’를 만들어온 경험이 있기에 진일보한 모습의 ‘웅상신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웅상은 우리 양산의 동부지역으로 회야강을 따라 주거지와 산업시설이 들어서면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곳입니다. 주민수가 꾸준히 늘어 그 수가 현재 9만 3000명에 육박하고, 우리 시 전체인구의 3분의 1을 넘어설 만큼이나 되는 것이 웅상의 발전상을 방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시는 이러한 웅상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퍼스트(Fitst) 웅상’을 공약 및 시책화 하여 동·서가 동반성장하고 균형 있는 발전을 해나가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웅상출장소와 덕계동 주민센터 신축 등에서부터 산업단지와 주택지 조성, 도시개발사업 추진, 웅상회야제 개최, 영어도서관 개관, 웅상체육공원 조성, 웅상전통문화교육관 건립 추진 등 많은 사업들을 완료했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시의 노력과 주민들의 협조와 참여 덕분에 웅상의 발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웅상신문’의 창간 소식은 웅상발전사에 또 하나의 청신호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역 곳곳의 변화와 주민 생활의 면면을 가감 없이 전하고,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여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하는 나팔수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정론직필로써 지역민의 눈과 귀, 입에 충실한다면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웅상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웅상의 발전, 나아가 우리 양산의 발전과 함께 하는 ‘웅상신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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