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추가(1차) 모집
10~22일 읍면동 접수 … 일반노무·청년실업 등 선발 예정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14일
양산시는 메르스 위기 극복 및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5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1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며 환경정화나 공공서비스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일반노무사업과 행정정보화 등을 지원할 청년실업사업으로 나눠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고학력 미취업자 등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노무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서 재산이 2억원 이하면 되며, 청년실업은 재학생을 제외한 만 18~35세 이하의 미취업자면 된다. 졸업예정자로 구직 등록한 휴학생이나 방송대·야간고교·대학교 재학생 또한 신청 가능하다.
일반노무 참여 희망자는 10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청년실업 참여희망자는 최종학력증명서 또는 휴학증명서, 장애인은 복지카드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근로 참여자에게는 시급 5,580원과 간식비 1일 3,000원, 주·연차 수당을 지급하며, 4대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일반노무 65세 미만은 주 5일 25시간 근무, 65세 이상 고령자는 주 5일 15시간 근무다. 청년실업은 주 5일 40시간 근무하게 된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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