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클리더십 웅상동문회 창립
김연주 창립회장 취임, 9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19일
지난 20일 한국클리더십 코스 영남센터 웅상동문회 창립총회가 세정인력개발원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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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클리더십은 성 크리스토퍼의 정신과 리더십을 한국 풍토와 정서에 맞춘 리더십 과정으로, 개인의 자신감을 키우고 사람을 움직이는 의사소통 능력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연주 창립회장이 취임했고 앞으로 1년간 웅상동문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회장은 이자리에서 “2013년 1기로 시작해 9기까지 동문 90여 명에 이르러 웅상에서 동문회를 출범했다. 김대환 회장과 클영남센터 백종출 소장 등 여러 강사의 성실한 지도 아래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양산동문회 안재명, 정인식, 최종열 회장 등 선배들의 노력과 열정 덕분으로 동문회가 더욱더 발전하게 됐다며 “나침반 바늘은 정확한 방향을 가리키기 전에 항상 흔들리듯, 실수하는 사람은 실수하지 않는 사람보다 빨리, 깊게, 넓게 배우고 쉽게 적응한다는 말이 있다. 말만 잘하는 회원이 되지 말고, 지역사회에 봉상하는 행동을 보여주는 단체가 되고 배운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클동료가 됐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자”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국클리더십 웅상동문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을 했고 박인 도의원, 이상정 시의원 등 많은 사람들의 격려를 받았다.
한국클리더십 웅상동문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으로는 고문 이형길ㆍ김영준, 감사 전영지ㆍ장현근, 자문위원 김대환ㆍ백종출, 수석부회장 최상수, 재무 하수빈, 사무국장 안승익, 이사 이양만ㆍ김희정ㆍ하재천ㆍ서영일ㆍ오윤근ㆍ이순재ㆍ황윤영ㆍ천성국 씨가 각각 임명됐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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