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시장 공약실천 A등급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경남지역 시부 중 가장 우수한 성적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9일
 |  | | ↑↑ 나동연 양산시장 | ⓒ 웅상뉴스 | 양산시 나동연 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6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양산시는 합산 총점이 80점을 넘어 A등급으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경남지역 시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선6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를 홈페이지에 공개 요청한 뒤 공약자료를 분석하여 지난 26일 그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평가항목은 공약실천계획서의 종합구성 50점, 개별구성 20점, 주민소통 분야 15점,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 Pass/Fail 등 5대 분야 30개 세부지표별로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뒤 5등급(SA, A, B, C, D)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양산시는 민선6기의 지역비전과 소명을 명확히 밝히고 공약 연차별 투자수요 및 종합적인 로드맵을 자세히 수립하여 공개함으로써 높은 등급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의 약속이며 우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장기 역점사업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이 SA등급을 받았고 양산시는 의령군, 합천군과 함께 A등급을 받았다. 반면 하위 평가등급인 D등급에 통영시가 올랐다.
/최지이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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