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 주민센터 새 건물로 이전
사업비 59억원 연면적 1945㎡…양질 행정서비스 기대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1일
|  | | ↑↑ 나동연 시장, 한옥문 시의장, 박인 도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 ⓒ 웅상뉴스 | | 양산시 덕계동 주민센터는 20일 행복한동행 선도양산 지향과 주민자치 및 대민 행정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나동연 시장, 한옥문 시의장, replica watches 박인 도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은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컷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덕계동 주민센터는 부지 3,411.00㎡, 연면적 1,945.90㎡, 건축면적 977.3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 총 5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시설로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소회의실, 체력단련실, 취미실, 대회의실과 예비군동대본부 등이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2007년 4월 분동이후 조립식 건물을 사용하다보니 시설이 노후돼 그간 주민자치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았다" 며 "주민센터 취미실에서 프로그램을 모아 운영함으로 불편사항을 해소함은 물론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이번 3/4기부터 운영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최지이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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