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불법광고물정비사업과 생활불편신고사업 등 새로이 시작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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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은 3일 오전10시부터 서창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인원은 거리환경지킴이사업 참여자 50명과 불법광고물정비사업 참여자 24명, 공원지킴이사업 참여자 28명, 생활불편신고 사업 참여자 7명, 노노케어(독거노인 요구르트 배달) 13명 등 총 122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올해는 불법광고물정비사업과 생활불편신고사업이 새로이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건강을 잘 유지하여 계속적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노노케어, 독거노인 요구르트 배달은 3월~12월), 하루 3시간씩 월35시간 근무하면 월2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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