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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내가 다닐 학교구나

웅상고, 제18회 신입생 입학식 열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4일
↑↑ 웅상고 교내 강당에서 앳띤 얼굴의 신입생들을 맞는 입학식이 열렸다.
ⓒ 웅상뉴스
웅상고(교장 설학줄)는 3월 촉촉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교내 강당에서 앳띤 얼굴의 신입생들을 맞는 입학식을 열었다. 지난 3일 293명의 중학생 티를 갓 벗은 학생들은 들뜬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자신의 반 친구들을 확인하며 고등학교 첫 생활에 대한 기대를 한껏 품었다.

신입생들은 교장선생님의 훈화로 가슴에 희망을 품고, 내빈들의 축하로 상기된 얼굴을 보였다. 신입생 대표의 우렁찬 선서를 필두로 신입생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강당 안을 울렸고,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온 학부모들은 이런 모습을 대견해하였다. 학생들은 자신과 앞으로 1년을 함께 할 담임과 선생님이 소개 될 때 환영의 박수로 뜨겁게 강당을 달구었으며 앞으로의 1년을 긍정적으로 그려보았다.

재학생들은 신입생을 환영하며, 이제부터 자신이 선배라는 사실에 어색해 하기도 하였지만, 힘찬 박수와 환영인사로 후배를 반갑게 맞이하며 입학식이 마무리되었다.

입학식에 참석한 내빈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과 재학생들은 고등학교로의 첫 발을 내 딛는 신입생들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은 신입생들이 중학교와는 다른 고등학교 생활을 잘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 앞날에 밝은 빛이 비추기를 바래보았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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