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

나동연 양산시장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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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연 양산시장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대망의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30만 시민과 함께 경건한 마음, 부푼 희망으로 새해를 맞습니다.
지난해에는 국가적으로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습니다. 새해엔 그 아픈 기억을 떨치고 더 큰 희망의 세계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2015년은 민선6기의 실질적 원년입니 다. 지난 4년, 양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그림을 바꾸고, 성장기반을 다져 왔습니다.
새해에도 계속 전진할 것입니다. 인구 30만 중견도시로서 질적 양적 성장을 이어가고, 미래경쟁력을 키울 것입니다. 교육 문화 환경 건강 일자리 등 생활여건 향상에도 많은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균형발전과 시민화합도 빠뜨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대승적인 이해와 협력을 당부 드립니다.
을미년은 평화의 상징인 양의 해입니다. 대내외적 여건상 국민들의 삶은 다소 고단할 것으로 전망되나 마음엔 평화가 깃들 것으로 믿습니다. 그 삶의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것이 행정의 본분임을 잘 알기에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의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뜻한바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 윤영석 국회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29만 양산시민 여러분과 양산웅상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국회의원 윤영석입니다.
2015년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여러분과 양산웅상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활기찬 기운이 넘쳐나고 큰 성취를 이루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금 양산은 50만 자족도시 건립을 위한 큰 도약의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 양산은 경남 18개 시, 군 중에서도 발전의 잠재력이 크고, 실제로 인구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양산, 자랑스러운 도시 양산을 건설하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2015년 새해에는 양산의 도약을 위한 신기원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부산 금정구와 바로 연결되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양산신도시를 거쳐 삼성동과 북정동까지 연결하는 대역사에 착수합니다.
웅상지역 국도 7호선 우회도로 건설에 800여 억원의 국비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조기개통에 박차를 가합니다. 웅상-양산 신기동-원동면-김해 상동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60호선도 힘차게 진행됩니다.
양산의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물금지역의 부산대병원과 산업자원부가 협력하여 의생명R&D 센터와 산학융복합센터 건립에 착수하며, 산업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건립한 미래디자인센터가 곧 개원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양산을 동남권의 디자인 중심지로 변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계기를 만들 것입니다.
2015년에도 시민이 감동하고 대한민국이 탐내는 양산 건설을 위해 시민여러분 모두와 함께 헌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항상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양산시민 여러분과 독자여러분들께 ‘새해 부귀와 번성이 구름처럼 모여들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의미로 吉祥雲集(길상운집)이라는 사자성어로 저의 마음을 표하면서 양산시민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양산시민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시는 양산웅상신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양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언론사로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박인 경상남도의회의원

“큰 웅상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습니다”존경하는 웅상주민 여러분! 경남도의원 박인입니다.
대망의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과 직장마다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소원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해의 힘들었던 일, 아픔은 잊으시고 새로운 꿈과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의 결의를 우리 모두 다졌으면 합니다.
유서깊고 역동하는 우리 10만 웅상은 인구 15만 이상의 ‘큰 웅상’을 향해 끊임없이 도약해야합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지역을 사랑하는 단합된 마음과 행동, 진취적인 열정이 필요합니다.
테마가 있는‘명품하천’을 지향하는 ‘회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명곡 생태하천 조성사업’ 또한 준공을 앞두고 있고, 웅상발전의 최대걸림돌인 ‘회야하수처리장’은 울산광역시가 처리용량을 2만톤 더 증설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번번히 수해가 극심했던 지방하천 ‘덕계천’은 이제 국토교통부로 부터 ‘상습수해개선사업지구’로 지정되어 경남도에서 하천정비 실시설계 발주 중에 있고, 회야천 상류부인 장흥저수지 아래 잔여구간의 정비도 하겠습니다. 관내 병원 응급실 부재의 차선책으로 우선 구급차 1대와 요원 3명을 ‘웅상119안전센터’에 추가 배치했습니다(구급차 총 3대 가동).
인구유입, 균형적 도시발전,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경제의 활력이 될 일반산업단지 지정승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의정활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협력, 협치가 시대정신입니다! 지금은 지역 정치권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융화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 양산시, 도의회, 시의회 등이 함께 웅상발전의 열정을 모을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그 심부름과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근본을 바로 세우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지향하자는 뜻인 교수신문이 정한 올 해의 사자성어 ‘정본청원’(正本淸源)의 마음으로 웅상주민 여러분을 잘 섬기겠습니다. ‘큰 웅상’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일로써 보답드리겠습니다!

↑↑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30만 양산시민 여러분！
을미년(乙未年) 양띠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여러분의 직장과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고 사랑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고 올 한해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망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양산시의회에 보내주신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2015년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양산시가 30만 인구의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30만 인구 시대와 더불어 우리 양산시가 동부경남의 중심에서 벗어나 경상남도와 부산시 울산시를 잇는 중요한 도시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양산시의회 의원 모두는 양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정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7월 1일 제6대 양산시의회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받으면서 출범했습니다.
16명의 의원 모두는 선수와 당적을 떠나 오직 양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다는 큰 명제아래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정말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더 좋은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으며, 시민 여러분이 공감하는 정책을 세우기 위해 현장을 확인하고 또 확인을 했습니다.
이제 을미년 새해에는 지난해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양산시정이 시민위주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정전반에 대하여 더욱 꼼꼼히 살피고 효율적인 견제는 몰론이고 시정의 동반자로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양산시의회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시민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정을 목표로 삼고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 주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노포에서 북정을 잇는 부산도시철도 양산선 건설, 동면 가산지구 산업단지조성, 동면 사송지구 택지조성 등 중요한 대형 사업들이 시작되고, 30만 인구에 걸맞게 도시의 발전계획을 재정비해야 하는 만큼 이러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을미년(乙未年)은 양띠의 해입니다. 양은 순박하고 온화하여 평화를 연상하는 동물이며 떼를 지어 다니지만 결코 다투는 법이 없으며, 정직과 정의의 상징으로서 반드시 가던 길로 되돌아오는 고지식한 습성도 있습니다.
저는 양의 습성과 같이 비록 힘이 들더라도 시민여러분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결코 양보하지 않고 우직하게 밀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 30만 양산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기운이 듬뿍 깃드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원 반드시 성취하게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