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대종 제야의 종! 타종행사 열려
오는 31일 양산대종 종각 일원에서 다양한 축하공연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19일
갑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기원하는 ‘양산대종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오는 31일 양산종합운동장 옆 양산대종 종각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후 10시 45분부터 풍물패 공연, 국악관현악단 공연, 색소폰 공연, 퍼커션퍼포먼스 등 식전행사에 이어 신년사, 타종식, 희망풍선 날리기, 양산시립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부스에서는 떡국, 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타종식은 나동연 양산시장, 한옥문 시의회의장 등 양산시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시민 50여명이 자정에 맞춰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소망하며 33회 타종한다. 한편 뜻 깊은 타종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19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있다. 문화관광과(055-392-2542)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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