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녀회도 한마음으로 뭉쳤다”
청누리아파트, 10여년만에 부녀회 발대식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10일
|  | | ↑↑ 청누리아파트 부녀회 발대식이 지난 6일 청누리아파트 상가 옥상에서 개최됐다. | ⓒ 웅상뉴스 | | 청누리아파트 부녀회 발대식이 지난 6일 청누리아파트 상가 옥상에서 개최됨으로써 주민들이 입주한지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부녀회가 발대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 이상정 시의원을 비롯해 배중근 서창파출소장 등 유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회원 28명과 입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이 자리를 축하했다.
고성애 부녀회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주자대표회의 이강용 회장은 “늦게나마 부녀회 발대식이 개최돼 축하하고 다행이다”면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서 아파트 준공이 빨리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누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입대위)와 부녀회가 최근 통합돼 지역현안을 함께 이끌어 갈 예정이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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