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 입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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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지역의 관문인 덕계삼거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에 지난 1일 점등식을 개최해 웅상지역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알렸다.
이날 오후 3시 웅상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점등식에는 평산교회 강진상 목사와 웅상지역 각 교회 목사 및 교인들이 참석해 점등식 전 예배하고 찬송가를 불렀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송인배 양산시위원장, 김흥석 웅상출장소장 등이 참석해 점등식을 축하했다.
윤영석 국회의원도 강진상 목사를 통해 축하의 글을 보냈으며 양산시장도 “29만 양산시민에게 축하드리며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달했다.
‘땅에겐 영광 양산에 평화’라는 기호를 외치고 점등하자 밝게 켜진 트리의 불이 덕계동 입구를 환하게 밝혔다.
평산교회 강진상 목사는 “이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도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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