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무원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양산시 정보통신과 도시정보담당 박숙진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26일
양산시는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시 공무원 박숙진(45, 전산6급, 정보통신과 도시정보담당)씨가 달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숙진씨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업무를 담당하면서 탁월한 업무 능력과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으로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행정업무를 발굴 시행하여 정부3.0 분야 ICT를 활용한 행정업무의 달인으로 선정 됐다.
경로당 복지시스템 구축(전국 최초 및 유일한 사업), 시립어린이집에 최상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3D 과학체험관 구축(전국 최초), U-스마트 안심택시 구축사업, 지능형 자동산불감시 시스템 구축(양산시 특허), 사랑중심의 U-Eco 그린시티 구축, 양산시 스마트시티 구축 등의 실적을 올렸다.
안전행정부는 올해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에선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각 지자체 등의 추천을 받아 88명에 이르는 후보자를 심사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일반행정, 사회·복지, 문화·관광, 지역경제, 지역개발, 주민안전, 정부3.0, 규제개혁 등 8가지 분야에서 모두 15명의 달인을 확정했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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