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제6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감사장 및 포상수여와 재능기부무대 등 축하와 단합의 자리 마련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22일
|  | | ⓒ 웅상뉴스 | | 양산경찰서는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단합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하기 위해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양산경찰서 4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박이갑 양산경찰서장과 양산경찰서 전 직원, 나동연 양산시장, 고미순 의경어머니회장 등 각 기관의 협력단체장과 시민 등이 참석해 경찰의 날을 축하했다.
오전 10시 개식을 시작으로 감사장 및 포상수여에서는 정광열 경감과 김동욱 경감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오동철 경감과 이미경 행정관이 경찰청장 표창을 받는 등 총 9명에게 유공경찰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4대 사회악 근절’연극을 코믹하게 다루어 직원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송은 박추하 서예 퍼포먼스, 경무과 젊은피 댄스팀, 김민구 ‘어색한 가수’, 이만재 색소포니스트, 수사과 9명 돌아온 난타 등으로 이뤄진 재능기부무대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행사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대적 화도가 안전, 법질서 확보지만 양산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경찰력이 현저히 부족한 열악한 환경에도 어느 조직보다 똘똘 뭉쳐 감사하고 이 자리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박이갑 양산경찰서장은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수고해준 모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과 질서 확립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양산경찰서도 그에 대응하는 체제로 개선과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하면서 또 “앞으로도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믿음직한 양산경찰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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