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장, 생기원 및 전기연구원 양산센터 방문
각 기관의 업무현황을 청취‧격려,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21일
|  | | | ↑↑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와 전기연구원 양산전지연구센터를 방문했다 | | ⓒ 웅상뉴스 | |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와 전기연구원 양산전지연구센터를 방문하여 각 기관의 업무현황을 청취‧격려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와 전기연구원 양산전지연구센터는 지난 2012년 4월 양산에 임시 개소한 이후 정부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기업에 대한 현장기술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사업수행 3년째에 접어든 각 기관의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두 기관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담 자리에서 나동연 시장은 “R&D환경이 전무했던 양산에서 양 기관이 차지하는 역할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기술개발과 지원으로 지역산업의 고도화를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2개 센터는 협약기간이 2017년 종료되는 바, 그 이후 새로운 차세대 신성장동력사업 발굴을 통해 양산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센터 관계자를 격려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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