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의, ‘김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총재 초청 CEO세미나’ 개최
‘주역으로 본 한국경제의 미래’ 라는 특강주제로 강연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15일
|  | | ⓒ 웅상뉴스 | | 양산상공회의소가 ‘김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총재 초청 CEO세미나’를 개최했다.
15일 양산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개최된 이 행사는 양산에 사업장을 둔 회원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주역으로 본 한국경제의 미래’라는 특강주제로 김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총재가 연사로 나와 100분간 강연을 펼쳤다.
이날 연사로 나선 김 총재는 “지장(智將) < 덕장(德將) < 복장(福將) < 운장(運將)”에 대해 설명하면서 “복(福)을 받고 운(運)이 따르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항상 덕(德)을 베풀고 감사(感謝)한 마음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면서 성공한 사람의 관상과 손금, 긍정적인 생각가지기, 웃는 얼굴과 태도 등에 관해 연설했다.
또 참석한 대표 및 임원을 강단 앞으로 불러 세우면서 ‘만복을 받으십시오’라고 하면서 인사하는 방법을 시범을 보이게 하고, “가정이 화목해야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며 “나는 항상 행복을 부르고 행운을 부른다. 나는 항상 부인을 호강시켜주겠다”며 합창하게 하는 등 참여를 유도해 분위기를 고조시켜 흥미를 돋구었다.
김 총재는 ‘동안이거나 미소를 짓는 얼굴은 복이 들어온다’, ‘스스로 도덕 계엄령을 내려라’, ‘중국 재벌 집에는 5복을 상징하는 금붕어 5마리를 키운다’, ‘세계관을 가지고 널리 사업하라’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업체회원 대표 및 임원들에게 힘이 되고자하는 연설을 펼쳤다.
한편 양산상의는 오는 12월 3일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을 초청해 ‘마이닝 마인드! 빅 데이터 욕망을 읽다!’를 주제로 CEO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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