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경남사회조사’ 실시
내년 정책자료로 활용,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방문 조사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5일
양산시는 관내 표본조사 가구를 대상으로 인구, 소득․소비, 고용등 5개부문 44개 항목에 대해서 ‘2014년도 경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매년 실시하는 경남사회조사는 지방화 시대에 시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 할 수 있는 사회 지표를 생성하고 시민들의 생활과 의식형태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이다.
조사항목은 인구, 소득․소비, 고용․노사, 교육, 보건․체육 등 5개 부문 44개 항목이고 50개 조사구 1,000가구를 표본선정하여 조사한다. 올해도 작년처럼 양산시 특성화항목 5개를 선정하여 양산시만의 특성을 살린 조사를 함으로서 정책수립을 위해 꼭 필요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조사표를 작성했다.
2014년 경남사회조사는 조사기간인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2일 동안 우리시 13명의 조사원이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대상가구 내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전체 가구원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가 완료되면 다음달 31일까지 내검 및 전산입력을 마치고 관련 자료를 경상남도에 제출한다.
조사내용에 대해 자료처리 및 결과분석을 통해 내년 5월경에 ‘2014년 경남의 사회지표’ 책자를 발간하여 정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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