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4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올해 개인택시 7대 증차, 심의거쳐 9월초에 발표할 계획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2일
양산시는 9월초, 2014년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면허 발급을 할 예정이다. 택시 면허대수는 2010년 양산시 택시총량조사 및 중장기공급계획에 따른 것이며, 올해 면허대수는 총 7대로 택시운전경력자 6대, 사업용 및 기타 운전경력자 1대의 비율로 배정됐다.
5월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면허 발급공고를 시작으로 6월23일~25일, 3일간 신청서 접수를 받았으며, 자체심사를 거쳐 8월7일~8일 양일간 신청자 경력열람을 실시했다.
면허발급 신청자는 총 21명으로 택시운전경력자 16명, 사업용 및 기타 운전경력자 5명으로 3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0명의 신청자가 경력열람을 완료했다.
양산시는 추후 9월초, 양산시 버스・택시교통개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규면허 확정자를 최종 결정・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면허가 발급되면 양산시는 개인 456대, 법인 253대 총 709대의 택시가 운행하게 된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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