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세관, '추석명절 특별통관지원대책' 시행
휴일·야간에도 상시 통관대책반 운영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7일
|  | | ⓒ 웅상뉴스 | | 양산세관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추석명절 특별통관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산세관에 따르면 공휴일과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상시 통관대책반’을 운영해 제수용품 등 추석 성수품에 대해서는 신속통관을 지원하고,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물품은 우선적으로 검사를 시행하여 통관소요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수출업체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관세환급과 관세납부기한 연장 등 ‘추석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함께 시행하며, 관세환급이 신청당일 지급가능하도록 근무시간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2시간 연장하고, 자급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하여 관세 납부기한 연장과 분할납부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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