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나를 찾게 하라” 자연속의 음악캠프…웅상 나눔회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6일
|  | | ↑↑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악기를 가지고 교사의 가르침에 따라하고 있다. | ⓒ 웅상뉴스 | | 2014년 양산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인 “변화가 나를 찾게 하라” 자연속의 음악캠프가 16,17일 양일간 열렸다.
이 캠프는 웅상 주남동 들꽃음악예술학교에서 양산시 아동위원 협의회, 웅상나눔회가 주최하고 양산시 자원봉사 협의회, 웅상농협이 후원했다.
웅상나눔회 양성근 회장은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웅상나눔회 20여명 회원들이 후원하여 이 캠프에서 악기다루는 법과 노래 등을 하면서 서로 외로움을 달래며 즐겁고 보람있는 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웅상나눔회는 웅상지역의 봉사단체로서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 회원당 불우한 아이들을1~2명씩 돌보고 있다.
매년 2번을 여는 캠프 중 이번에는 양산시의 공모에서 장려상 상금 100만원과 웅상농협에서 후원한 200만원, 나머지는 회원들의 모금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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