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 시행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3일
양산시는 투명하고 건전한 자동차문화 정착 및 자동차관리사업장의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2014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지도․점검은 지난달 28일부터 한 달 가량 관내 자동차매매업, 정비업, 해체·재활용업(폐차장) 등 278개소를 대상으로 등록조건 적합여부 및 법적 의무사항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업무정보 국토부 전송 이행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본 지도․점검을 통해 업체의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및 계도조치를 하며 중대한 사항을 위반한 업소에는 행정절차법에 따른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자동차문화를 정착시켜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행정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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