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재 주요 제조업체 휴가는?
조사결과 평균 5.3일, 휴가비 지급률은 90.7%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21일
무더위 여름이 다가온 가운데 양산상공회의소에서 양산지역 주요 제조업체 54개사를 대상으로 하계휴가 일정 및 휴가비 지급률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평균 5.3일로 지난해 6.5일 보다 1.2일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휴가일정은 7월 30일부터 시행하는 기업은 27.8%, 8월 4일부터 시행하는 기업은 24.1%로 조사됐으며 휴가일수로는 주말을 포함해 5일이 68.5%로 가장많았고 그 뒤로 4일이 9.3%, 8일 이상이 9.2%로 나타났다. 업종별 휴가기간 평균은 여름 성수기인 음식료품 업종이 4.5일, 기계금속철강이 5.1일,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화학고무플라스틱이 5.9일로 가장 길었다.
휴가비 지급률은 조사대상 기업 54개사 중 49개사인 90.7%가 휴가비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25개사 46.3%는 정률(기본급 대비 평균 73.3%)을 지급하며 나머지 24개사인 44.4%는 정액(평균 331,250)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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