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 논의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03일
|  | | ↑↑ 지난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분기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 ⓒ 웅상뉴스 | | 양산시는 ‘2분기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를 지난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했으며 나동연 양산시장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민·관·군·경 관계관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안보공감대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올해 예비군 훈련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진행상황 보고, 청소년 안보강연 실적보고 및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진행됐다.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나동연 시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끊임없는 도발과 일본의 우경화 추세, 경제적·군사적으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 등 한반도의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민․관․군․경이 서로 긴밀히 협조하여 철통같은 안보태세 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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