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 완성을 위한 ‘끝장토론회’개최
관내 기업인 80여명과 규제관련 애로사항 논의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30일
|  | | ↑↑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30일 오후 2시에 양산발전 '끝장토론회'를 열었다. | ⓒ 웅상뉴스 | | 양산시는 30일 오후 2시에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규제개혁 완성을 위한 관내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관내 기업인 80여명과 나동연 양산시장, 이채화 양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양산발전 '끝장토론회'를 열었다.
기업관련 각 분야전문가들에게 각종 규제나 법령, 관행 등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현장여론을 듣고 규제개혁과 현재 양산시에서 수립중인 2030 양산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대안마련을 찾는 장이 됐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6기 시정방향 설명,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및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 순으로 이어졌으며,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안정 및 양산시민 고용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 요구와 활발한 기업활동을 위한 자연녹지지역 내 공장증축 허용 등 기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10여건에 대하여 논의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기업 경영을 통하여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시는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기업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으로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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