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국비지원사업에 양산시 선정
읍·면·동 단위에『행복학습센터』 3개소 선정·지원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4일
양산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150만원, 시비 1,650만원, 총 4,800만원의 사업비로『행복학습센터』를 추진한다.
행복학습센터란 읍·면·동 단위에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시설을 지정하는 것으로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주민공동시설 또는 영구적 무상사용 가능 시설이 대상이다.
양산시는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관내에 3개 행복학습센터를 지정하여 8월~12월까지 운영하도록 하고 1개소 당 1,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행복학습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센터의 프로그램 기획, 학습자 상담, 운영을 관리할 학습매니저를 양성해 배치할 계획이다.
양산시 평생학습담당은 “양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복학습센터운영을 위한 국비사업에 선정돼 질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행복학습센터』를 통해 행복한 시민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교육체육과 평생학습담당(055-392-3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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