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실천하는'제5회 천성리버타운 일일호프'열려
지난 20일 소주동주민센터에서 ‘제5회 천성리버타운 일일호프’가 열렸다.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3일
|  | | ↑↑ 이옥미(55)천성리버타운 부녀회회장 | ⓒ 웅상뉴스 | | 소주동주민센터에서 천성리버타운 부녀회 주최로 관내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제5회 천성리버타운 일일호프’가 지난 20일 열렸다.
15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오후5시부터 10시까지 열렸으며 과일, 전, 수육과 함께 주류 등을 판매했다.
천성리버타운 부녀회 관계자는 매년 ‘천성리버타운 일일호프’ 개최 때마다 200에서 400만원의 수익금을 기부, 지금까지 독거노인 20세대와 결손가정 30세대를 도왔다고 말했다.
이옥미(55)천성리버타운 부녀회회장은 “이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행사 전날부터 3일간 준비하는 등 고된 부분도 있지만 5년째 개최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세대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또 이웃사촌간의 화합과 주민들의 정을 나누도록 하는데도 도움이 되고자한다”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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