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산시 성평등상’ 최경희 씨 수상
양산시 성평등상 수상자 선정, 여성주간 기념행사도 확정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0일
 |  | | ↑↑ 최경희 수상자 | ⓒ 웅상뉴스 | 최경희(82세) 사임당실버봉사대 회장이 ‘2014년 양산시 성평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성평등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성평등상 수상자를 결정하고 오는 7월 2일 개최되는 여성주간 기념식을 통해 시상키로 했다.
성평등상은 양산시가 성평등 촉진과 여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격려함으로써 시민 참여 중심의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최경희 회장은 1970년 대한적십자사 양산지구협의회와 1989년 대한주부클럽 양산시지부를 창설하였으며, 실버무용단, 사임당 실버 봉사대, 실버 노래교실등을 운영하는등 40여년간 한결같은 자세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자연정화활동, 지하철행정도우미, 무료 공연 등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산시 평생교육협의회, 경상남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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