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루아울렛/나이키, 아디다스 등 40~70%상시 세일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18일
|  | | ↑↑ 평산동에 위치한 자루아울렛 | ⓒ 웅상뉴스 | | 지난 2008년부터 덕계동 입구에서 용당동까지 7호국도변에 60여개 매장이 즐비하게 모여 신흥 패션거리를 이루고 있다.
이들 중 자루아울렛은 브랜드가치와 소비자를 위한 저렴한 가격 두 가지를 한꺼번에 잡는 노하우를 지닌 매장으로 2009년 12월에 평산동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우리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매장의 2층은 주로 나이키, 아디다스 등 국내 유명스포츠웨어를 중심으로 40~70%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세일을 강행하고 있다. 1층은 오렌지팩토리가 입점 되어 있는데 오렌지팩토리 매장안에 엘레강스, 노튼, 쿨하스, 조이, 앙드레김, 코너스키즈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다.
자루아울렛은 국내 최초의 멀티(아울렛+팩토리)아울렛을 지향하여 탄탄한 브랜드 전개기반과 브랜드 가치 절대보호, 안정적 재고소진 프로세스 관리 및 소비자 권익보호의 이념들을 통해 목표를 실현토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급변하는 한국 아울렛 시장의 판도 속에서 경쟁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다각적인 핵심역량들을 키워왔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다.
그 첫 번째는 최상의 고객만족에 초첨을 맞추어 다양하게 구성된 유명브랜드와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 직원은 CEO의 경념이념 아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소비자 상담소를 설치 운영하는 것은 차후 고객관리까지 소홀함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는 브랜드 가치를 절대 보호하여 막무가내 세일로 소비자들이 산 브랜드의 가치가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고 본사의 가치도 존중하는 운영을 하고 있으며 셋째로 안정적인 재고소진 프로세스로 소비자에게 늘 신선한 이월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한다.
이처럼 자루아울렛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경기도 봉담점, 남양주점, 용인수지점, 오산점, 인천 논현점에 이어 양산 평산점까지 6개의 지점이 있는 탄탄한 아울렛이다.
양산점 자루아울렛은 이러한 눈에 보이지 않는 발 빠르고 체계적인 시스템아래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쇼핑공간과 합리적인 가격, 차후 소비자 관리까지 제공하며 지역경제를 함께 숨 쉬고 있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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