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찾아가는 규제상당회'로 의견수렴
지난 11일, 기업체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15일
|  | | ↑↑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찾아가는 규제상담회’를 운영했다 | ⓒ 웅상뉴스 | | 양산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이나 경제활동에 상존하는 불합리한 규제발굴을 위한 현장의견 수렴과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업체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규제상담회’를 운영했다.
이날 규제상담회에서는 ‘종합비즈니스센터 사업대상지 제한완화와 장기 미보유 자동차 멸실 인정 및 말소등록 간소화’ 등 9건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 졌다.
경남도 조례와 관련된 2건은 경남도에서 직접 규제를 완화하고 법률과 관련된 7건은 수용, 불수용, 장기검토 과제로 분류하여 중앙부처에 건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양산시는 규제개혁 신고고객보호·서비스헌장 운영규칙 제정 등 민원인의 자유로운 규제개선 요구, 과제 발굴을 위한 기반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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