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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옻닭>다가오는 여름, 특별한 옻닭으로 몸보신!

옻오르지 않고 좋은 영양과 15가지 약재가 내 몸에 가득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6일
ⓒ 웅상뉴스
옻닭은 먹고 싶지만 옻 알레르기 때문에 옻닭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진주옻닭 김종규 사장은 “우리가게는 독성을 뺀, 옻오르지 않는 옻으로 옻닭을 만든다”며 자신있게 말한다.

최근 옻닭의 이면성이 화두에 올랐다. 동의보감에서 알 수 있듯이 옻은 위장병 등에 좋지만
옻의 독성 때문에 옻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간과 시력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옻닭을 꺼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옻의 효능은 독성만 제외한다면 포기하기 어려운 식품이다.
옻의 독성만 쏙 빼고 좋은 점만 내 몸속에 가득 흡수 시킬 수 없을까?

ⓒ 웅상뉴스
당연히 있다. 옻을 연구한 D박사는 독성만 쏙 뺀 옻을 개발하여 옻의 부작용인 옻 알레르기, 간과 시력에 악영향을 없애버렸다. 대신 이 과정을 처리한 D박사의 옻은 단가가 비싸 대체로 일반 옻닭가게에서 쓰기 쉽지 않다. 하지만 신원아침도시 107동 후문에 있는 진주옻닭은 외관은 대단하지 않지만 그 재료만큼은 대단하다.

이 가게 김 사장은 “D박사의 연구 과정을 처리한 단가가 비싼 옻을 써 옻 알레르기가 없으며 그 외에도 헛개나무, 음나무 등 15가지 약재가 들어간다”며 “그 약재들이 우리가게의 옻닭 맛과 건강식의 비법이다”며 다른 식당과 차별점을 말했다.

옻과 15가지 약재가 들어가서 인지 맛 또한 깊고 닭이 연하며 쫄깃쫄깃하다. 3만원에 옻닭 한 마리를 먹을 수 있는 점도 요즘 같은 주머니 사정에 부담 덜고 먹을 수 있다. 맛 또한 일품이다.

김 사장은 “특히 옻오리는 요즘 오리의 단가가 너무 올라 우리가게에서 쓰는 비싼 옻에 약재 15가지 등과 인건비는 빼고라도 조리할 때 쓰이는 가스 불까지 계산하면 솔직히1000~2000원 정도가 적자”라며 “그렇지만 이 늙은 나이에 돈 욕심 보다 식당하면서 사람들에게 몸에 좋은 음식을 대접할 때 느끼는 보람과 사명감으로 가격을 올리지 않고 그냥 파는 것”이라며 웃음을 띠며 말했다.
주소 : 소주동 신원 아침도시 후문 앞(☎055)364-5254)
/최영재 기자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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